오늘 친구가 공짜 표가 있다는 말에
WIS 2010을 다녀왔다.
코엑스에 도착해서 입구를 보니 인산인해였다. 하지만 우리는 사전 예매한 공짜 표가 있었기에 무인 발권기를 거쳐 그냥 들어갈 수 있었다.
안은 박람회식의 부스였으며, 1층은 중소 기업이 주류를 이뤘다.
휘어져 있는 모니터와, 초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등이 있었다. 하지만 그 외엔 잘 기억은 나지 않는다.
도중에 발견한 안드로이드 시험 키트
LED와 예술의 결합.
IT랑 무슨 관련인진 모르겠지만 아이폰 케이스 전시 부스도 있었다.
방수가 되는 SSD다.사업상 비밀인지 무슨 코팅을 했냐는 질문에는 끝내 대답을 듣지 못하였다.
그리고 점심을 맥도날드에서 때우고 3층의 부스로 이동하였다.
3층에는 삼성, LG 등의 부스가 드디어 보였다.
삼성 휴대폰도 볼 수 있었다. 사진은 코비F.
빔프로젝터를 지원하는 폰이다. 햅틱빔 아몰레드인가, 뭐 그랬다.
국내 출시는 아직 되지 않은 HD2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또 이런 로봇이 전시되어 있는 부스도 있었다.
KT와 SK 부스는 이웃해 있었는데, 두 부스에서 이벤트 경쟁이 한창이었다.
나는 SK에 있었는데, KT 부스에선 그날 아이폰을 받은 사람이 나왔다고 한다;;;(아깝다<)
WIS 2010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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