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진은 확대하면 커집니다]
- 구입 후 오랫동안 놀던 라즈베리파이 B+를 얼마 전부터 NAS로 이용하고 있다. 소수의 친구들, 지인들과 함께 이용중이지만 성능상의 문제는 딱히 느껴지지 않는다. 거기다 추가로 원격 데스크탑 xrdp를 세팅해서 태블릿(비보탭 노트 8)에서 세션을 열어 IRC 채팅방을 이용하고 있다. 태블릿의 인터넷 접속 상태가 불안정해도 항시 IRC에 접속상태로 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우분투 14.04를 밀어버리고 페도라 21을 설치했다. yum 패키지 관리자나, 그놈3 등 달라진 게 많지만 금방 적응해서 잘 쓰고 있다. 어차피 웹서핑과 문서 작성이 위주니까.
- 윈도우 10 인사이더 프리뷰를 비보탭 노트 8에 설치했다. 업그레이드 설치라 그런지 드라이버를 설치할 필요도 없었고, 설치 후 모두 정상적으로 동작했다. 재미있는 점은 업데이트 후 dpi가 125%로 맞춰져 있었다는 점. 125% 상태에서는 많은 exe 프로그램들이 아이패드에서 아이폰 앱 돌리는 것마냥 억지로 확대되어 표시되었다. 다행히 100%로 돌리는 옵션이 있었고 위의 스크린샷은 적용된 상태. (+데스크탑 UI) 프리뷰 버전이다 보니 버그와 불안정함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Comments powered by Disq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