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서는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 없이 대부분의 USB DAC를 지원한다.
다만 기본값은 16bit 44.1khz로 연결되므로, 이 제한을 풀어줘야 제 성능을 낸다.
현재 설정 확인
DAC를 USB 포트에 연결하고 다음 명령어를 터미널에 입력한다.
``$ pacmd list-sinks | grep sample``
아무런 설정도 하지 않은 상태라면, sample spec: s16le 2ch 41000Hz 와 같은 결과값이 뜬다.
적용하기
`# vi /etc/pulse/daemon.conf`
다음과 같은 값을 찾아….
`; resample-method = speex-float-1 `
`; default-sample-format = s16le`
`; default-sample-rate = 44100`
다음과 같이 변경한다. (세미콜론은 주석표시이므로 삭제해야 적용)
`resample-method = src-sinc-medium-quality
default-sample-format = s24le
default-sample-rate = 96000 //또는 DAC가 지원할 경우 192000`
그런 다음 pulseaudio를 재시작한다.
`$ pulseaudio -k`
`$ pulseaudio --start`
적용된 결과
Fiio Q1 mkII에 적용한 결과이다. 24비트로 작동하도록 값을 넣었으나 실제 32비트로 작동하며, 192khz를 지원하기 때문에 값을 192000으로 넣으면 192khz로 작동한다.
96khz와 192khz 간에는 체감이 크지 않으나, 16비트와 32비트는 분명 음의 깊이가 다르다. 코딩하면서 노동요 플레이하는 데에 최적화된 셋팅에 성공해서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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