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S Big Sur 베타 버전부터 부팅음이 부활해서 위의 설정 없이도 기본으로 활성화되어 있으며, 사운드 설정에서 ‘시작 시 사운드 재생’ 을 토글해 켜거나 끌 수 있다.
카탈리나 또는 그 이하 버전을 사용하고 있을 경우 아래 내용을 참조하면 된다.
애플 맥의 상징과도 같았던 시동음. 2016년식 이후로 사라졌는데 이를 다시 되살리는 방법이 발견되었다.
맥을 부팅후 터미널을 열고 다음 명령어를 입력한다.
`$ sudo nvram StartupMute=%00`
시동음을 다시 끄려면 다음 명령어를 입력하면 된다.
`$ sudo nvram StartupMute=%01`
이렇게 활성화된 시동음은 T2칩 탑재 이전 모델까지는 우리가 기억하는 시동음과 같은 음이 나온다.
T2 칩 모델(2018년식 이후)의 경우 살짝 더 낮은 톤의 웅장한 시동음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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