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오프라인 코테를 잘 본 편이 아니라 긴장하며 합격 발표를 기다리다 오늘 드디어 이메일이 왔다. 합격이었다.
올 한해가 다이내믹해지겠군.
우아한테크코스가 시작된 지 어느덧 두 달이 되었고 레벨 1의 끝을 바라보고 있다. 느낀 점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다. 우테코에서의 9주 우테코에 와서 처음 받은 미션은 ‘페어 프로그래밍’으로 진행하는 문자열 계산기 만들기와 6명 팀으로 진행하는 연극이었다. 먼저 페어 프로그래밍은 두 명이 1대의 컴퓨터로 돌아가면서 코드를 짜는 것인데, 처음이다 보니 ...
명품 코드 짜기 부푼 마음을 안고 시작했던 우아한테크코스가 벌써 절반이나 지나갔다. 그동안 나는 무엇이 변했을까? 곰곰이 생각해 보았더니, 코딩을 통해서 나오는 ‘겉으로 보이는 결과물’은 그렇게 크게 변하진 않은 것 같다. 이전에도 간단한 웹사이트를 여러 개 만들어 봤으니 말이다. 하지만 그 안은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크게 ...
끝났다, 2020년… 전반적으로 대부분을 우아한테크코스 활동에 쏟은 1년이었다. 앞서 후기를 통해 말했듯 좋은 사람들과 함께 큰 꿈을 꿀 수 있게 된 값진 경험이었다. 아쉬움도 남지만 그건 지금부터 채워 나가면 되는 거지. 이제 2021년에는 복학해서 대학교 4학년을 보내게 된다. 올해가 끝날 즈음에는 취업해서 2021년 결산은 취업 이야기로 시작했...
2019년 결산
모니터 암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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