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후에 릴리즈될 우분투 11.04를 미리 깔아보았다.
update-manager -d -c 명령어로 설치했으니 개발중 버전, 즉 베타이다.
전체적인 Unity UI는 좋고 첫 실행 때 Unity 쉘이 뜨지 않았지만 클래식 데스크탑에서 그놈 설정파일을 지우자 잘 작동했으며 아직까지 튕긴 적도 없다. (아무래도 컴피즈의 '데스크탑 큐브'와 충돌하는 것 같다. 어쨌거나 새로운 데스크탑 환경인 만큼 설정 파일을 지우고 새 마음으로 다시 꾸며보도록.)
근데 우분투가 자꾸 맥을 닮아가는 듯한 건 착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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